나를 ’구원’해 줄 음악 같은 게 있다면…

이른바 ’사회생활’이란 것이 요즘 힘들어

가슴을 울려줄 음악을 찾다가

스포티파이에서 블루스 플레이리스트를 틀었지

In the Name of the Blues

첫 곡은 커버 이미지의 “크리스턴 ‘킹피시’ 잉그램”이라는 친구네

어려보이는데… 음악과 목소리는 진짜다!

나이 따위 중요하지 않지만 99년생 22살이래

또 다른 천재구나

벌써 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었다니

난 듣기만하는 사람이지만 음악을 안 들었다면 삶이 더 질척였겠지

구원까지만 아니지만 위로 받았다

사람의 일정한 나이 때에 음악 취향이 고정된다는 이론을 믿는다면

난 아마 신디 로퍼, 컬처 클럽, F. R. 데이비드, ELO 등 80년대 팝

60년대 사이키델릭 록

레드 제플린 정도일듯. 그 중에서도 1971년 작 〈Led Zeppelin IV〉

그래서인지 지금도 힘들면 그 음악들이 땡긴다

블루스 기타리스트! 로망 중의 하나 아니겠나

2021-02-23 · 음악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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