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한테 꼭 필요했던 앱, ‘뮤직하버’ (MusicHarbor)

핵심만 얘기하면, 본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팔로우해두면 새로운 싱글, 앨범, 뮤직비디오 등이 나왔을 때 알려주는 앱이다.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를 구독하고 있으면 정보를 가져오고, 음악도 연결해서 바로 들을 수 있다.

기본적인 사용은 무료이고, 고급 기능이 필요하면 그것만 구매해도 된다. 모든 고급 기능을 구매하면 단돈 7,500원이니 큰 부담은 없다. 기본 기능으로도 전혀 불편함이 없으나 개발자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구매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