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342 “지금 이 시대의 경제조직이나 가치들이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기이하고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.”

요한 샤푸토, 《복종할 자유》 (2) · 끝

복종할 자유: 나치즘에서 건져 올린 현대 매니지먼트의 원리》, 요한 샤푸토(지음), 고선일(옮김), 빛소굴, 2022.

이 책은 다 읽었어. 한 가지 얻은 교훈은, 책을 정리할 때 절대 카드로 시작하지 말라는 것. 앞으로는, 일단 노트로 정리를 시작하고 그 중에 개념을 정리해놔야겠다 싶은 게 나오면 따로 카드에 쓸 거야. (182페이지 짜리 책인데 정리한 카드가 43장은 좀 아니지 않나…🫥)

아무튼 나는 이 책을 통해, 나치즘에 대한 역사 일부, 전후 독일 사회의 단편, 나치 친위대 출신 지식인이 현대 매니지먼트와 우리/내 삶에까지 미친 영향, 앞으로의 전망 등을 짧은 분량으로 알차게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. 아무래도 내 현실과 연결고리가 있다보니 더 몰입해서 본 것 같아.

특히 기억할만한 내용 몇 개만 올려보면,

(드디어, 이 책의 제목이 왜 ‘복종할 자유’인지에 대한 내용이 나옴.)

전체 카드 정리한 건 역시 PDF로 올릴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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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3-17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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